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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점수B

[독후감] '한비야'의 '바람의 딸'(4권)을 읽고..

등록일 2003.12.07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읽게 된 동기와 다른 기행문과의 비교
1권부터 4권까지의 내용과 나의 생각

우선 작가에 대한 이야기와, 바람의 딸 시리즈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과, 저의 감상을 위주로 적었습니다. 7장이니 많은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떤 책의 내용을 진정으로 알려고 한다면 그 글쓴이를 먼저 알아야 한다. 소설이나 시에도 해당하는 말인데 기행문에는 더 무슨 말이 필요하리. 기행문보다 글쓴이를 잘 알아야하는 필요성이 절실한 장르의 글도 없을 것이다. 기행문은 같은 장소를 다녀오고 쓴다고 하더라도 글쓴이가 누구인지에 따라 전혀 다른 장소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글쓴이가 어떤 눈으로 보고 어떤 마음으로 글을 쓰는지를 아는 것 또한 글 못지 않게 중요하다.
모 단체에서 뽑은 올해의 지식인 다섯 안에 들기도 했고, TV 프로에도 자주 소개되었고, 네티즌이 뽑은 인기인 1위에 오를 정도로 어느새 '한비야'라는 이름은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이 되어버렸다. '비야'라는 특이한 이름보다 그녀에게는 더 특이한 별명이 항상 따라다닌다. 어쩌면 '한비야'라는 이름은 못들어봤어도 그 별명은 들어봤을 것이다. "바람의 딸!!" 그녀의 자유로운 생각과 인생관을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는 것 같아 정말 한비야에게 딱 어울리는 별명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어딘가를 여행하려는 사람에게 한비야의 책은 바이블과도 같은 존재이다. 여행에 관해 쓴 책들은 수없이 많다. 우선 많이 알려진 유흥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유흥준은 우리 전 국토를 살아있는 박물관이라 보았다. 우리가 무심히 지나칠 뿐 별다른 의미를 못 느끼는 유적들을 꼼꼼히 답사하면서, 우리나라 전 국토의 문화재를 탁월한 이야기 솜씨로 풀어놓는다. 이 책에 '아는 만큼 보인다.'는 구가 나오는데, 여행의 참진수를 가르쳐주는 짧은 경구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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