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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이해] 영화의 이해

등록일 2003.12.05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 60년대 영화법 중 영화 제작 등록 여건
* 영화동맹의 국영화론의 의의와 한계
* 맨발의 청춘 마지막 장면의 의미
* 80년대 에로영화에서 애마부인과 같이 등장하게 된 배경

본문내용

* 60년대 영화법 중 영화 제작 등록 여건

1962년 1월 법률 제995호로 한국 최초의 '영화법'이 만들어짐. 내용의 핵심은 한국 영화의 보호와 육성인데, 제1조건의 목적에 "영화회사의 육성발전을 촉진하고 영화문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며 민족예술의 진흥에 기여한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법제정의 강제성만큼이나 제도적으로 영화 내용에 제동을 거는 장치가 되고 말았다. 한국영화 뿐만 아니라 외국영화의 수입에도 외화 절약이라는 명목을 내세워 관객의 보는 권리마저 제한한 제도였고 앞선 영화의 접근을 사실상 막아버린 셈이 되고 말았다. 당시 71개사에 이르던 영화사를 16개사로 통폐합시켰고 신규등록 여건을 엄청나게 강화 시켰다. 그 결과 64년 <영화법 폐기촉진 위원회>의 활동은 영화법을 개정하기에 이르렀다
본 영화법은 스크린 쿼터제 등 긍정적인 한국영화 보호책도 있었지만 영화 검열의 대폭 강화는 한국영화의 작품제작 경향을 변화시키게 된다. 유현목의 <공갈>, 이만희의 <휴일> 등은 개작 명령을 받았고 <폭로><7인의 여포로(1965)><춘몽> 등은 사회 목적에 어긋난다고 해서 심한 가위질을 당했다. 김기영의 <현해탄은 알고 있다> <고려장>, 김수용의 <혈맥> <안개>, 이만희의 <시장> <만추> 등 역시 높은 수준의 작품으로 개성이 뚜렷한 작가들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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