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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학] 천운영의 바늘

등록일 2003.12.05 한글파일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서론

본론
1. 문신하는 사람들
2. 스님과 엄마
3. 나
4. ‘나’의 현실인식
5. ‘나’의 현실인식과 ‘바늘’
6. 새끼고양이의 죽음과 스님의 죽음

결론

본문내용

서론

인간은 모든 것을 갖추고 있지 못한, 불완전한 존재이다. 때로는 자신이 갖지 못한 것들에 동경을 품고 그것을 갖기 위해 안간힘을 다해 노력하기도 하며 다른 수단을 통해 그런 부분을 채워 넣음으로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극복하려고 한다.
소설 [바늘]에서도 위와 같은 유형의 인간형이 나타나는데, 그들을 통해서 현실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를 상정하고 주인공인 그녀가 현실 인식의 틀을 어떻게 성장시켜 나가는지, 더불어 현실과 자아의 대립구조 속에서 어떻게 자신의 존재를 추구하는지 살펴 볼 것이다.

본론

1. 문신하는 사람들

소설 「바늘」에 등장하는 문신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강인함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외모나 성격에서 갖지 못한 강인함을 문신을 함으로 갖고자 하는 것이다. 맨 첫장면에 골리앗 거미를 새겨달라고 온 남자를 보며 화자는 '남자가 원하는 것은 거미의 털이나 대칭으로 잘 뻗은 다리가 아니다. 남자는 협각류의 외피를 원한다.…나를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에게서 협각류의 외피를 얻으려 한다.' 라고 문신하러 오는 사람들의 특징을 이미 파악하고 있다.
중간부분에 나온 김사장이 데리고 온 남자나 801호에 사는 남자 역시 마찬가지다. 김사장이 데리고 온 남자는 '송아지처럼 커다란 눈을 가진', 화투판을 전전하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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