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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철학이 근세 철학으로 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등록일 2003.12.05 한글파일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2,000원

목차

교회의 타락
교황권의 쇠퇴
왕권의 강화
르네상스
종교개혁
신비주의 사조
근세과학의 발달

본문내용

교회의 타락
중세에는 크리스트교가 크게 발전하였다. 그러나 중세 말기에 이르러 성직자들은 성서의 가르침을 떠나 돈벌이와 사치를 일삼았다. 교회에서 베푸는 의식은 갈수록 성대해졌지만 신앙은 점점 겉치레뿐인 행사로 변하였다.그 당시 교황청은 엄청나게 거대한 기구가 되어 교황은 세속군주와 다름없는 호화로운 생활을 하였고, 이에 필요한 막대한 재정을 충당하기 위하여 면죄부 판매를 비롯한 갖가지 방법이 동원되었다. 뿐만 아니라 성직이 매매되었고, 종신토록 정절을 지키기로 맹세한 성직자들이 첩을 두는 일이 예사로웠다. 첩에서 태어난 아들을 성직자로 임명하는 일이 많았고, 성직자 중 일부는 술집이나 도박장을 경영하는 자도 있었다. 십자군 전쟁의 실패로 교황의 위신이 크게 떨어진 14세기에 이르러 교회의 부패와 타락에 항거하여 개혁을 부르짖는 학자들이 나타났다. 옥스퍼드 대학의 위클리프 교수는 교회가 재산은 소유하는 것을 반대하고, 성직자의 말보다 성서를 더 중요시하여 성서를 영어로 번역하였다. 그후, 보헤미아의 후스도 종교 개혁을 부르짖었으나 종교 재판을 받아 화형에 처해짐으로써 이들의 개혁 운동은 실패하였다. 한편, 독일에서는 황제의 권력이 약해진 틈을 타서 교회가 면죄부를 팔았다. 면죄부(免罪簿)를 사면 지은 죄를 용서받는다는 것이었다. 이는 당시 로마 교회의 타락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종교 개혁의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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