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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학] 반야경과 금강경에 대하여

등록일 2003.12.04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반야경(般若經)}의 기본사상과 역할
1. {반야경}의 사상
1) {반야경}의 성립
2) {반야경}의 사상
2. {반야경}의 역할

{금강경(金剛經)}의 사상

본문내용

모든 {반야경}에서 설하는 바는 대략 다음의 두 가지로 나타난다.
첫째는 공(空)의 사상이다. 그것은 존재론, 인식론적으로 말하면 '실체가 없는 것'이며 실천적으로 말하면 '집착을 버리는 것'을 말한다. 그 어느 쪽이나 엄격한 부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부파불교에서도 가장 세력이 컸던 설일체유부는 법의 실유를 강조하였다. 그것은 자성(自性), 혹은 자상(自相)이라고 하는 말로 표현되기도 하거니와, 다른 것이 없고서도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을 의미하여, 본체 혹은 실체에 가까운 개념으로 사용되었다. 이는 내용으로 볼 때 개인존재의 무상, 무아를 의미한다. {반야경}에서의 공은 그와 관계없는 것은 아니나 인간을 포함한 일체의 본질이 공임을 의미한다.
둘째는 육바라밀의 사상이다.
육바라밀은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반야(般若)의 여섯가지 바라밀인데 그것은 초기불교에서부터 내려오던 계정혜의 삼학에 보시·인욕·정진을 더한 것이라고 추정된다. 삼학이 이른바 자리의 사상이라면 나머지 셋 중에서 최소한 앞의 둘은 이타의 사상이다. 단순한 보시와 보시바라밀은 어떻게 다른가? 보시는 주고 받는대상이 있어 공덕을 쌓는 행위이다. 그러나 보시바라밀은 주는 자도, 받는 자도, 주는 물건도 모두 없어야 비로소 가능하다. 이러한 세가지 자각에 바탕하여 보시하는 것이 보시바라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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