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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분석] 버드

등록일 2003.12.03 워드파일MS 워드 (doc) | 4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파커’의 음악과 관련해서 마약과 술 그리고 여자 등등의 여러 가지 요소들 역시 영화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그 부분과 관련해서 서두에 간략하게 나의 입장을 밝혔기에 위의 영화 속의 ‘파커’의 음악과 관련한 부분만 언급한다. 다시 말하지만 ‘파커’는 분명 재즈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재즈 뮤지션 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그의 삶과 음악에 대한 잘못된 접근 방식은 썩 그렇게 좋게 보이지가 않는다. 재능은 재능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약에 도움을 받는 재능은 약에 의해 만들어지는 환상에 불과할 뿐이다. 내심 영화를 보면서 ‘파커’에 대한 연민과 동정 때문에 조금은 안타깝기도 했지만, 냉정하게 돌이켜 볼 때 ‘파커’의 삶 중에 음악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삶은고뇌의 아픔과 방종으로 얼룩진 진흙투성이였다. 이 말에 대해서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다.“과거 역사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천재들 중에 괴짜가 많았다.” 내지는“천재는 단명한다.”“그런즉 ‘파커’도 천재이므로 그에 삶은 괴짜로 치부하면 될 것이고, 젊은 나이에 요절한 것도 역시 천재이기 때문이 아니겠느냐”하지만 전자의 천재와 후자의 천재는 그 성격이 다르다. 전자의 천재는 ‘천재니까 괴짜 짓을 하였던 것이고’, 후자의 천재는 ‘괴짜 짓을 해서 천재’가 되려고 했던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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