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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론]신경숙 딸기밭

등록일 2003.12.03 워드파일MS 워드 (doc) | 7페이지 | 가격 2,000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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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회상적 형식
3. 그 남자 vs 유
4. 딸기밭
5. 문체로 본 <딸기밭>
1) 다양한 종결어미
2) 섞여 있는 과거와 현재형 어미
3) 고백의 문법 속에 드러나는 직설 화법
6. 나오며

본문내용

1985년 <겨울 우화>로 등단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신경숙에게는 ‘90년대 작가’라는 호칭이 따라 다닌다. 그녀의 소설이 지니고 있는 미덕은 80년대 소설을 지배한 리얼리즘의 관점과는 다소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민족이나 계급 등에 관한 거대 서사가 더 이상 의미를 가지지 못하게 된 시대로 들어서면서 소멸해 가는 작은 것들에 대한 연민으로 ‘말해질 수 없는 것들’의 이미지를 잡아 내었으며, 그것들을 신경숙 특유의 문체로 표현해 내었다.
신경숙이 다루고 있는 세계는 아주 작은 듯 보인다. 흔히 ‘내면세계의 탐닉’이라고 일컬어지듯이 신경숙의 소설은 주인공 개인의 일기와도 같은 느낌을 준다. ‘기억’이라는 것을 통해 아주 섬세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자기나 자기 속의 타자를 들여다보는 형식이 바로 신경숙 소설의 주된 형식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개인의 경험적 현실을 계급, 사회, 민족, 국가 등과 같은 집단적이고 역사적인 삶의 범주 속에서 인식하고 재현하기 보다는 개인적 경험의 특수하지만 자잘한 것들, 특히 개인의 감각적 지각과 경험의 작은 항목들에 치중하고 있다.

참고 자료

딸기밭 (신경숙 소설집, 문학과 지성사, 2000)
옛 것의 집착에서 찾는 대중성 (최성실, 문학사상, 1995)
슬픈 존재의 집으로 가는 여정 (황도경)
닭은 안은 소녀의 행로 (방민호)
존재의 괴리, 그 슬픈 아름다움 (김병익)
‘말해질 수 없는 것들’을 넘어서 (이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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