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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문학] 한국영상문학의이해-`강원도의 힘`

등록일 2003.12.02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강원도의 힘" 에서 느낀는 진정한 강원도의 힘,, 그리고 '그런사랑은 없다'가 시사하는...

목차

♤ 시놉시스
♤ 작품해설
♤ 제작노트
♤ 내가 느낀 '강원도의 힘'이란,,,

본문내용

'강원도의 힘'은 우리를 삶의 미궁으로 빠뜨리고 싶어하듯 보인다. 거기에는 어느 누구도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들려는 허무주의자의 잔인한 욕망이 보인다. 아무 것도 아닌, 농담 같은 얘기와 진부한, 아니 상투적인 얘기가 교차할 때, 때로는 헛웃음 짓고, 때로 조금은 심각해진다. 무얼 하며 살더라도, 그 삶은 별다르지 않다. 고상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삶도 까놓고 보면 다를 게 없음을 적나라하게 본다. 모든 걸 드러내야만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그건 남자와 여자의 만남일 것이다. 사람들은 이 영화를 놓고 일상을 얘기했다. 도대체 사는 게 뭘까? 너무나도 일상적인 것, 즉 자고, 먹고, 일하고,, 그렇지만 이런 것들을 위해 평생을 바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뭘 하더라도 욕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 시간들은 바람에 모래알처럼 흩날려 가고, 남는 건 가벼운 한숨뿐이다. 상투적이고 진부하고 지지부진한 하루하루, 그래서 단지 조그만 위안으로라도 하루 하루를 견뎌야 한다는 간절함을 느낀다. 그리고 그 간절함은 결국 고독함을 부르게 되는 것이다.
매끄러운 일상은 무한궤도처럼 펼쳐져 있다. 사람들은 일상의 불변을 지겨워하면서도 그것에서 벗어나게 될까봐 걱정한다. 일상성, 그 일상성은 극도의 권태와 피로를 가져온다. 그러나 동시에 생존을 위한 물질적 조건을 재생산하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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