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여성학] 우리시대의 성담론

등록일 2003.12.02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정신과 의사의 온건 보수주의

두 명의 정신과 의사와 한명의 언론인이 주장하는 보수주의는 우리시대 성에 대한 안전막으로 작용할 수 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나는 정신가 의사 양창순이 말하는 사람들이 아름다운 성에 몰두하는 이유에 대해 말한 것에 어느 정도 동의 하는 바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성을 나누는 것은 인스턴트적인 성관계보다는 다분히 아름답고 훨씬 육체적 만족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리고 남성위주의 성관계는 진정한 오르가슴을 뜻하는 것이 아니며 진정한 오르가슴은 서로 사랑한다는 감정 하에 자신을 열어 보이는 것이라는 점에서도 동의 한다. 그러나 성관계가 사랑위에서만 존재하기에는 역시 성의 자유를 억압하는 측면을 강하다.
그런 의미에서 정신과 의사 김정일의 의견은 보수적이고 과장되어 말하자면 고리타분하다. 그가 사람들은 일시적인 과도기에 지쳐 결혼과 가정에 순응할 것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가부장적인 발상이 아닌가 생각한다. 물론 페니미즘은 단순히 성의 자유만을 외치는 것이 아니고 성의 평등을 주장하는 것이며 김정일의 의견 역시 가부장적 가정으로의 회귀를 주장하는 것은 아닐지 몰라도 성의 억압과 절제에 가치를 두는 것은 과거 가부장적 성에서의 흔히 보여지던 모습이었으며 이것은 곧 어떤 의미에서는 가부장적 성으로의 회귀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게 한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