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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를 읽고

등록일 2003.12.01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2,400원

목차

◎ 들 어 가 며.....
◎ 본 문
● 제 1 부 전통
● 제 2 부 변화
● 제 3 부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 나 오 며....

본문내용

사실 이 글을 쓰는 본인이 책을 읽는다는 것이 실로 오랜만인 것 같다. 물론 레포트를 쓰거나 시험을 보기 위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 적은 많지만 올해 들어 한번도 내가 진심으로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고른 책은 없었던 것 같다. 헬레나라는 스웨덴 출신의 한 외국인 작가가 쓴 『오래된 미래』라는 이 낯선 책도 물론 그 중에 하나였다.
서부 히말라야 고원의 라다크에서는 풍부하지 않은 자원과 건조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활에 배인 검소하고 환경친화적인 생활태도로 현대인들에게 인류의 발전이 어느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육식보다는 채소와 과일을 즐기는 검소한 식단, 차보다는 가축을 이용하고 화력발전이 아닌 수력발전을 이용하는 이 곳의 삶의 모습은 바로 ‘생태적 발전’의 모델인 것이다.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한다. 현대 문명이 인류에게 준 혜택이 실로 엄청난 것임에도 불구하고 왜 사람들은 그것을 거슬러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일까? 과연, 자연으로 돌아가는 자연 친화적이고 생태학적 삶만이 21세기를 맞이하는 우리에게 남겨진 최선책인가? 하는 문제 말이다. 현대 서구 자본주의 문명의 중심부에서 살았던 저자는 라다크에서 자신의 문화와 세계가 지니고 있는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모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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