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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기독교적 관점포함

등록일 2003.11.29 한글파일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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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자살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모든 자살이 죄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자살의 개념을 조금은 나눌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위를 한 사람이지만 사회적으로 많은 저항을 하기 위해서 노력했던 사람들은 앞으로 내가 말 할 자살의 일반적인 예를 말하는 것이 아님을 말해두어야 할 것 같다. 예컨데 일제시대 조국의 광복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의 자살, 노동인권의 신장을 위해 온 몸을 불태운 전태일 등의 몇몇 사람들의 자살은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분들은 정말 죽음을 원해서 삶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이 더 나은 상황에서 살기를 바라고 자신도 더 좋은 상황에서 살기를 바랐던, 죽음이 아닌 삶을 갈망하신 분들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즉, 자살이 아닌 여름에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한 사람의 모습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서의 자살은 죄이며 잘못된 것이다. 사실 누구에게나 자신에게 닥친 위기 상황은 힘들고 버겁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여고생에게는 앞으로 많이 노력하여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청춘이 있었고, 대기업 회장에게는 그 간 회사가 경영난을 겪었다고 할지라도 큰 기업을 이끌 수 있는 경력과 능력이 있었으며, 아이들을 살해하고 자살한 부모에게는 비록 잘못된 판단이었지만 그만큼 힘든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자식에 대한 큰사랑이 있었다.

참고 자료

기독교 사상 발행년도: 2003
늘어나는 자살에 교회는 무책임인가 (이현주)
생명을 시들게 하는 사회, 그 앞에 선 교회 (한종호)
서럽고 고단한 삶이라 해도 (김기석)
자살은 죄인가 (채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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