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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오리엔탈리즘(Edward W. Said 著 ; 박홍규 譯)`을 읽고

등록일 2003.11.27 한글파일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제 1 장
재설정된 경계선, 재정의된 문제, 세속화된 종교

제 2 장
실베스트르 드 사시와 에르네스트 르낭
-합리주의적 인류학과 문헌학의 실험실

제 3 장
동양체제와 동양에 관한 학문
- 어휘서술과 상상력이 필요로 하는 것

제 4 장 순례자와 순례, 영국인과 프랑스인

본문내용

제 1 장
재설정된 경계선, 재정의된 문제, 세속화된 종교

1880년 구스타브 플로벨이 죽었을 때 해학소설인 "부바르와 뻬뀌세"는 미완성인채로 남았다. 하지만 기본적인 윤곽은 분명히 드러나 있다. 소설전체를 통하여 빠르와 뻬뀌세는 이러한 사람들의 어려가지 견해를 신봉하게 되었고 마침내 그것들을 파괴하고 계속 새로운 학설을 추구했으나 결국 그렇게 좋은 성과를 얻지 못한다.
플로벨은 그가 만들어낸 불쌍한 바보들이 이러한 곤란 속에서 코끝은 부비도록 만들었다. 부바르와 뻬뀌세는 관념과 현실을 함께 거래하지 않는 것이 상책임을 알고 있었다. 이 소설의 결말에는 두 사람이 그들이 좋아하는 사상을 책으로부터 종이 위에 믿음직스럽게 복사하는 것에 완전히 만족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이 소설은 지극히 압축된 형태로 오리엔탈리즘의 특수한 근대적인 구조의 틀을 보여준다. 요컨대 오리엔탈리즘이란 19세기 유럽사상이 품었던 세속적 신앙 속의 한가지 규율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18세기가 되면 새로이 나타날 복음주의의 단계를 암시하는 새롭고 밀접하게 연관된 여러 요소가 출현하고 플로벨은 그 새로운 단계의 윤곽을 뒤에 재창조하게 된다.
제 1 요소로서 동양은 이슬람의 여러 지역을 넘어 휠씬 멀리까지 공개되었다. 이 양적인 변화는 대부분은 유럽이 끊임없이 나머지 세계를 탐험하고, 그 탐구의 범위를 확대한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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