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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 여성 정치 엘리트의 흐름

등록일 2003.11.27 워드파일MS 워드 (doc) | 14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1. 결론
2. 연구의 의의 및 한계점

본문내용

I. 서론

한국에서 여성으로서 살아간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수많은 불이익을 감수하고 살아간다는 암묵적인 규범 아래 놓여진다. 여성은 분명히 인류의 절반이지만 언제나 소수자이며 언제나 비주류이며 언제나 약자이다. 생물학적 다름을 태생적 우열과 동일시하여 이분된 사회 안에서 여성은 언제나 열의 위치에 놓이게 된다. 이러한 열악한 상황 내에서도 한국의 정치계 안에 여성이 아주 발을 붙이지 못한 것은 아니다. 전체 국회의원 273명 중 여성의원은 16명(지역구 6명, 비례대표 10명)으로 5.9%라는 절대적 소수의 위치이기는 하지만, 요즘 추진되고 있는 각종 정치 개혁 방안들이 제대로 실행된다면 여성 의원들이 50명 이상으로 대폭 늘어 바야흐로 여성들이 본격적으로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이 펼쳐질 가능성이 보인다. (“대폭” 늘어 50명이라니, 분명 만족스런 상황으로는 볼 수 없겠지만 일단 첫 내디딤이라는 의미를 부여할 수는 있을 것이다.)
정치 엘리트에 관한 연구는 언제나 남성 정치인 위주로만 이루어져 왔다. 우리 나라 정치인들에 관한 연구 논문이 발표될 때 여성들은 언제나 무시해도 좋을 정도의 소수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현재 정부가 마련해주고 있는 소위 “발판”이라는 것도 없이 혈혈단신 국회로 행정기구로 진출해온 오늘날의 여성 정치인들에 대한 정당한 대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많은 여성 정치인들을 배출하고, 여성이 더 이상 정치적 소수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현재의 여성 정치인들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부분에서 우리는 여성 정치 엘리트의 정치 입문 경로 및 그 이전의 사회 경력에 관하여 조사를 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이번 연구 주제를 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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