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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안식일과 주일

등록일 2003.11.22 한글파일한글 (hwp) | 11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서론
2. 안식의 언약적 의미
3. 안식일과 이스라엘 민족
4. 안식일과 주일: 연관성과 단절성의 문제
5. 교회와 주일
6.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최근 안식일과 주일에 관한 논의가 관심을 끌고 있다. 구약의 안식일은 신약의 주일과 단절되었는가 연속적인가에 대한 관심이다. 더 정확하게는 주님이 오신 이후 시대에 살고 있는 성도가 안식후 첫날을 특별히 주일로 지켜야만 하는가, 아니면 굳이 그 날을 특별히 간주할 필요가 있는가, 혹은 우리시대의 일요일만이 주일이 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인가 하는 문제이다. 그리고 만일 안식후 첫날에 해당하는 일요일을 주일로 지켜야 한다면 구약시대의 안식일 처럼 지켜야 할 것인가, 아니면 주일의 지킴의 의미는 안식일을 지키는 것과는 달리 지켜야 할 이유나 방법이 있는가 하는 문제가 남는다.
교회 역사 가운데서 이에 대한 논의가 많이 있어왔다. 칼빈은 구약의 안식일이 폐지되었으며 신약시대에 일요일을 주일로 지킬 필요가 없는 것으로 해석한다. 나아가 일요일을 주일로 지켜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한 날을 우상화 하는 사람이라며 맹비난하기도 했다. 그러나 청교도들은 일요일을 주일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대요리문답 116, 소요리문답 59. 참조). 안식일과 주일에 관한 논쟁은 많이 있었겠지만 우리가 기억할만한 대표적인 경우는 17세기 화란의 Voetius(1589-1676)와 Coccejus(1603-1669)의 논쟁을 기억한다. Voetius는 구약의 안식일이 폐지되었으나 주일을 지키는 것은 전통에 의한 것이 아니라 성경에 근거한 것이라 주장했다. 반면 Coccejus는 안식일은 폐지되었으며 주일을 지키는 것은 성경적 가르침이 아니라 교회의 전통일뿐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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