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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국과 로마의 차이점과 유사점

등록일 2003.06.09 한글파일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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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원전 27년에 로마의 옥타비아누스는 삼두정치를 폐지하고, 원로원으로부터 아우구스투스(존엄자라는 뜻)라는 호칭을 얻었다. 이후 그는 로마의 오랜 전통인 공화정 대신 사실상 제정(帝政)을 시작했다.
그 이후 약 200년간 로마제국은 라인․도나우 강을 북쪽 경계로 해 지중해 주변 전역의 패권을 장악했다. 이 시대는 평화가 오랫동안 유지됐기 때문에 `팍스 로마나ꡑ(Pax Romana:로마의 평화)로 불렸다. 그러나 역사가 타키투스는 ꡒ로마인은 폐허를 만들고 그것을 평화로 불렀다ꡓ고 기술했다. 로마의 번영과 그 시대의 평화가 여러 민족에 대한 로마인의 가혹한 통치와 완전한 복속을 통해서 가능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옛 소련의 붕괴 이후 앞으로 얼마간의 기간을 후세의 사가들은 `팍스 아메리카나ꡑ(Pax Americna)로 부를 지도 모르겠다. 동서 탈냉전 이후 미국이 세계 유일 초강대국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자기 나라 목표에 맞게 국제법제도를 만들고(세계무역기구), 자기 나라 목표에 맞지 않는 것(국제형사재판소, 교토환경협정 등)은 무엇이든 거부하는 나라." "로마 제국이 부활한 나라." 모두 미국을 가리키는 말로 냉전 체제 붕괴 이후 무소불위의 힘을 발휘하는 미국에 대한 경계가 담겨 있다.
현재 미국은 우파뿐 아니라 중도파들도 "미국이 과거 다른 제국보다 강대한 힘을 행사하고 있다"는데 동의한다. 신문에는 `제국`이란 단어가 거의 매일 등장하고, 새로운 제국주의 이데올로기가 미국민 전체에 싹트고 있다. 그런데 이런 미 제국을 떠받치는 네개의 기둥은 달러․인터넷․미사일․할리우드라고 한다. 유로화도 넘보지 못하는 세계적인 통화 달러, 컴퓨터․인터넷 등 신기술, 초현대식 군사력과 할리우드로 대표되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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