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늘은 처음으로 all day수업을 했다. all day라는 것에 부담이 많이 되었지만 그래도 ½수업을 여러 번 해 본 탓인지 처음 ½수업을 했을 때보다는 긴장을 덜 했다. 단일 수업을 하다가 바로 all day 수업을 들어가는 것 보다 연결수업, ½수업, all day로 진행되었던 것이 좀더 많은 것을 배우고 해 볼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오늘 게임과 노래 두 가지 수업을 했는데 게임에 대해 먼저 평가를 해 보면 게임 활동은 준비과정부터 '약간은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던 활동이었다. 다행히 아이들이 게임을 재미있고 잘 해 주었지만 교사가 체계적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정신없이 진행했던 것 같다. 게임 방법을 유아가 말해 보게 한 후 다시 유아들과 게임 방법에 대해 차근차근 자세하게 이야기를 했어야 하는데 교사가 일방적으로 전달하였고 (교사의 설명도 체계적이고 자세하지 못했다) 아이들의 주의집중도 잘 시키지 못해 몇몇 아이들과만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