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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거대한 기계와 같은 근대 건축을 발명, 재건하여야 한다."
산뗄리아는 밀라노와 볼로냐에서 건축공부를 한 뒤, 잠시 설계사무소에서 근무하고
독립하여 사무소를 열게되었다. 그는 급속한 공업기술발전에 바탕을 둔 미국문명의 낭만적인 면에 매혹되었다. 이러한 요소를 규범으로 삼아 이탈리아 도시의 변모를 희구했던 것이다. 그는 전통적인 미를 부정하며, 동적인 표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했다. 1914년 「치따누오바(Citta Nuova;새로운 도시」라는 미래도시계획안을 발표하여, 도시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시사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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