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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예술회관 전시회장을 갔다. 마침 김동화씨의 전시회를 하고 있었는데 그림이 아주 특이하고 시원시원했다. 평소 미술에 대한 느낌은 단순하게 그림이라고 생각하는데 미술 그 자체가 고상해 보이기도 하고 평범한 그림 뒤에도 무슨 심오한 작가의 세계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대체 이해 할 수가 없어서 어렵다는 생각이 막연하게 들기도 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미술을 이해하고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능력을 지니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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