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복식사] 현존하는 전통 예복의 종류와 미적 아름다움

등록일 2002.10.30 파일확장자훈민정음 (gul) | 1페이지 | 가격 300원

목차

-신랑의 혼례복 사모관대
-원삼
-활옷
-스란치마
-대란치마
-화관

본문내용

-원삼
신부의 혼례복이란 혼인날 교배례를 거행할 때의 복장을 일컫는다. '사서'에 의하면 애초에는 혼례복으로 홍색 비단에 수를 놓은 '활옷'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활옷은 한 벌 꾸미는데 큰 돈이 드는 만큼 일반인은 사용하기 어려웠고 상류계급에서나 입을 수 있었다. 그래서 활옷 대신 등장한 것이 원삼이다. 원삼도 활옷과 같이 활수의 포의에 대대를 갖춘 조선조 여인의 일반 예복이었는데, 원삼은 고려시대부터 대례복으로 궁중여인들과 신부의 웃옷으로 사용되어 왔다. 황후는 황색원삼, 공주나 옹수는 녹색원삼을 입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녹색원삼이 서민층의 혼례식에 사용이 허용되었다. 원삼은 옷의 색깔에 따라 같은 색으로 깃을 대고, 소매에는 궁중복의 경우 홍색과 황색의 색동을 좁게 달았고, 소맷부리에는 한삼을 덧대었다. 한삼은 손을 가리기 위하여 옷소매 끝에 흰 헝겊으로 길게 덧대는 소매를 말한다. 민간에서는 왕실과 달리 소매에 홍색, 청색, 황색, 분홍색, 흑색의 오색 색동을 넓게 대고 한삼을 덧붙였다. 홍색 대대는 계급에 따라 금박무늬가 달랐는데, 황색원삼에는 용무늬가, 자색원삼에는 봉무늬가, 녹색원삼에는 꽃무늬가 찍혔으며, 민간원삼에는 금박을 하지 않았다. 또한 신분에 따른 흉배를 달았다. 머리장식은 역시 앞댕기와 도투락 댕기를 모두 이용하였으며 족두리를 쓰는 것이 상례였다.
다운로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