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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제125회 정기연주회를 다녀와서...

등록일 2001.09.28 한글파일한컴오피스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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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술의 전당으로 가는 길은 그다지 막히지 않았다.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 125회 정기연주회. . . '125회' 라는 것부터 나를 놀라게 하였다.
공연은 세 개의 곡이 준비되어 있었다.
첫 번째는 윤이상의 하프와 관혁악을 위한 "서주와 추상"이었다. 이 작품은 서부 독일 뮨스터교향악단 창립 60돌 기념행사를 위한 의탁작품으로 창작된 곡이라 한다. 작곡가는 지난 시기 <순수 예술>의 견지에서 <음악적 기교>를 본위로 하여 창작하였던 작품들과는 달리 1959년 이래 처음으로 이 작품에서 주제를 설정하고, 현실 세계에 대한 인간의 지향과 요구를 높은 차원에서 받아들이고 자기 작품에 담으려는 혁신적인 시도를 보여 주었다고 한다.
음악은 첫 시작부터 금관악기의 불협화음으로 웅장한 소리를 내어 듣는 이로 하여금 긴장하게끔 만든다. 뒤이어 하프의 긴 독주부가 나오는데 마치 인류의 종말을 애도하듯이 슬프게 울린다. 그러나 작품의 마지막에서는 구원을 호소하듯이 열정적인 느낌으로 끝을 맺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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