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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의 음악의 흐름

등록일 2000.12.05 한글파일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낭만주의 시대 음악의 흐름

본문내용

낭만주의는 19세기의 전반적인 문화, 예술적 동향이자 예술가를 움직인 정신적 힘일 뿐이지 개별 작곡가들의 구체적 특징들을 대변해주지는 못한다. 이것은 전 세기의 작곡가인 하이든, 베토벤, 모짜르트의 음악적 특성들을 고전주의라 는 이름 아래 묶을 수 있는 것과 대조된다. 슈베르트나 슈만, 베를리오즈, 바그너, 쇼팽 등 19세기에 활동한 작곡가들은 모두 동시대인에 해당하였으나, 전 시대의 동시대인들, 가령 하이든과 모차르트, 베토벤의 경우처럼 서로 음악적으로 공감대를 갖진 못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낭만주의라는 양식 개념을 떠나서는 19세기 서양음악에 대해 논의할 수 없다. 19세기는 낭만주의로 시작해서 낭만주의로 끝을 맺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낭만주의는 감정과 상상력, 개성을 중시한 이 시대 전반의 문화적 동향이었다. 낭만주의는 18세기 고전주의와 이성의 시대에 대한 반발이었다. 작가들은 오랫동안 존중되어 오던 관습을 부수고 나와 표현의 자유를 강조했고, 화가들은 좀 더 밝고 과감한 색채를 사용하려 하였고 우아하고 균형잡힌 구성보다는 동적인 움직임을 좋아했다. 고전주의가 형식적 엄격성과 규범, 합리성을 추구했다면, 이제 낭만주의는 자연스러움, 즉 무형식성 과 구속으로부터의 탈피, 감각성을 추구했다. 고전주의 가 구심력에 의해 움직여진다고 한다면, 낭만주의는 원심력에 의해 움직였다. 즉 고전주의는 안으로 구속되는 힘이 강하고, 낭만주의는 밖으로 벗어나려는 힘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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