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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의 시집 <그여자네 집>에 대한 감상문
본문내용
김용택 시인의 시집 『그 여자네 집』은 그런 아름답고 편안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소박하고 순한 우리들의 산천을 닮은 시를 들려주고 있다. 우주적인 시간 속에서의 자연의 섭리와 그 거역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마음의 휴식을 얘기해 주고 있다. 『그 여자네 집』에 실린 45편의 시편을 통해서 작가는 자신이 바란 것들을 모두 이루어가고 있지 않을까. 나는 그의 시편들을 읽으면서 팍팍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포근하게 쉴 고향의 '집'을 발견했고 그 곳에서 쉬었으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