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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 신학계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인 위르겐 몰트만은 1926년 4월8일 독일의 항구도시 함부르크에서 출생했다. 세계적인 상업도시에서의 성장은 그를 세계적 시야를 가질수 있도록 배경이 되었다. 세계 제2차 대전중 1945년부터 1948년까지 그는 벨기에와 영국에서 포로생활을 하였는데 포로생활은 그에게 신학공부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석방후 서독으로 돌아와 괴팅겐대학교에서 신학공부를 계속하였다. 이와같이 그를 신학공부하게 한 배경이 전쟁 포로생활이었기에 그의 신학적 관심은 인간과 그 세계의 고난의 문제였으며 이 고난의 현실 속에서 "하나님은 어디 있느냐 ?"를 질문하는 신정론(神政論 : 하나님의 다스림에 관한 이론)의 문제였다. 1952년 신학박사학위를 마치고 목사가 되었고, 1958년에 부퍼탈 신학대학의 교수가 되었으며, 1967년 이래로 튀빙겐대학교의 조직신학 정교수가 되어 오늘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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