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고 쫓기는 싸움 사슴을 잡기 위해, 열심히 쫓아 다니고, 거의 다 잡았다 싶으면, 잽싸게 도망가고. 굉장한 능력을 가진 헤라클레스도 쉽지 않은 일이었다. 더더욱 사슴을 생포해야 하고, 상처를 내지 말아야 한다면, 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시간이..
청군의 대 역전승 2권에 이어서 운동회의 내용이 상세하게 펼쳐진다. 첫 게임은 기마전인데,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에는 하지 않았고, 고학년들이 이 기마전을 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나는 몸이 왜소하여, 고학년 때에도 구경만 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운동회..
죽음의 신 타나토스 인간의 죽음도 헤라클레스가 막는 이야기이다. 그리스 시대에도 사람이 죽게 되면, 우리나라의 저승사자처럼 죽음의 신 타나토스가 나타나 죽게 되는 인간을 데리러 가는가 보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역사가 다를 텐데, 죽음에 대해서는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된..
죽음과 바꾼 영광 헤라클레스의 인간 아버지 아피트리온이 오르코메노스와의 전쟁 중에 죽자 헤라클라스는 아버지의 원수를 위해, 적진의 중심으로 뛰어 들어 대부분의 병사를 멸살 시킨다. 그리고 오르코메노스가 후퇴하려 하자, 알크메네는 화살로 오르코메노스의 왕을 죽이면서, 남..
전원은 아이들의 놀이터 도시에서는 보통 아파트나 빌라에 많이 살게 된다. 좁은 땅덩어리에 많은 사람이 살려면 어쩔 수 없이 좁은 땅에 여러 명이 살아야 하니 어쩔 수 없는 도시의 집 구조 이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낳아보니, 이런 집 구조가 굉장히 불편 하다..